몰로키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몰로키아 (Molrokiya) 몰로키아는, 이집트를 중심으로 한 동 지중해 지방의 "슈퍼" 야채이다. 이 지방에서는 생명력이 굉장히 질기고, 2m 이상으로 크게 자란다. 입은 푸릇푸릇하고 굉장히 야들야들하고, 따서 칼로 자르면 안은 오크라나 토로로와 비슷하다. 또 영양가가 높은 시소 잎과 비슷하게 생겼고, 먹는 방법도 시소와 같이 잎을 사용한 요리로 한다. 이집트에서는 몰로키아는 수천년 전부터 "건강"에 붙는 야채로서 사람들에게 사랑받았고, 지금도 역시 대표적인 가정 건강식 요리로 취급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몰로키아를 사용한 다랑어가 들어간 수프는 모든 가정에서 사랑받아 매일 식탁에 오르는 요리이다. 역사적으로 클레오파트라가 몸매와 피부미용을 위해서 즐겨 먹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집트에서는 무루헤이야라고 발음하는데 원래는 무루키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