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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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 Chain Fatty Acids SCFAs 는 체내에 존재하는 미생물이 섬유질을 분해해서 만드는 것. 관련기사 스트레스, 미생물이 해결한다. 스트레스, 미생물이 해결한다 – Sciencetimes 곡물이나 채소에 많이 함유돼 있는 식이섬유는 장내(腸內)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 그런데 최근 이 식이섬유가 정신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의료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의학 전문 매체인 메디컬익스프레스(medicalxpress)는 1일 섬유소가 많은 음식이 장(腸)에 살고 있는 미생물들을 자극해 유해균이 침투하는 것을 막아주는 특정 지방산 생성을 증가시킨다고 보도했다. (관련 기사 링크) 유해균은 보통 스트레스를 포함한 여러 가지 www.sciencetimes.co.kr 장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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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는 채소를 씹거나 음료로 삼킬 시 설포라판(sulforaphane)을 생성하는 성분인 글루코라파닌(glucoraphanin)의 원천. 십자화과 채소는 꽃잎 네 개가 열십(十)자 모양을 하는 식물을 총칭하는데, 양배추, 브로콜리, 겨자, 청경채, 케일 등이 십자화과 채소에 포함됩니다. 십자화과 채소에는 암 예방에 효과적인 설포라판이 풍부한 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브로콜리보다 브로콜리 싹에 20배나 더 많이 설포라판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항산화 기능이 뛰어나 암예방, 자외선차단 등 관심있게 봐야할 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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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re Probiotics? WHO와 FAO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적당한 양을 섭취하였을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살아 있는 균"으로 정의 하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에 사용되는 균들은 건강한 사람의 장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상주균들로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도균이 주종을 이룬다. 아직 우리에겐 생소한 프로바이오틱스는 이전에 "유산균"이라고 총칭하던 몸에 유익한 균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렇다면 왜 굳이 유산균이라고 부르지 않고 프로바이오틱스라고 부르는 걸까? 한국 식품의약안전청의 건강기능식품 공전을 보아도 유산균이라고 정의하지 않고 프로바이오틱스라고 명기되어 있다. 프로바이오틱스의 어원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의 어원은 "Pro"와 "Biotics"의 합성어이다. "Pro"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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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병수 지은이 baseahn@korea.com 무색투명한 결정. 언뜻 보기엔 설탕 같다. 그러나 먹어보면 설탕이 아님을 금방 알게 된다. 단맛 뒤에 강한 청량감이 느껴져서다. 이 청량감은 어찌나 맑고 깨끗한지 고급 박하사탕을 연상시킨다. 무슨 물질일까. 단맛을 즐기는 이라면 벌써 짐작이 갈 것이다. 저 유명한 '자일리톨'이다. △ (일러스트레이션/ 이우만) 자일리톨은 일반 소비자에겐 다소 베일에 싸인 선망의 물질이다. 단맛이 주는 이미지와는 사뭇 다르게 몸에 유익한 기능들이 많다고 해서다. '충치 방지'와 '저칼로리' 개념은 기본이고 '혈당치를 그다지 올리지 않는다'는 매력까지 갖추고 있다. 무공해를 표방하는 먼 이국의 자작나무 숲을 연상시키면서 말이다. 자일리톨은 이런 특성을 무기로 가장 먼저 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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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무, 셀러리, 상치, 시금치, 래디시 무와 대황에는 약 100g당 200 mg의 질산염이 포함되어 있다. 겨자, 케일, 터닙과 양배추 같은 십자화과 채소도 질산염(nitrate)의 함량이 높다. 이 화합물은 발암물질이 아니지만 입안의 침안과 장의 박테리아에 의해서 아질산염로 변화되며 이것은 다시 신체에 존재하는 여러 화합물과 반응하여 니트로소아민이라고 불리는 화합물을 생성한다. 니트로소아민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이들 중 300가지가 동물 발암 테스트를 실시하였으며, 대략 90%가 발암물질이었으며 그중 상당수가 강력한 것이었다. 니트로소아민은 위암을 비롯한 많은 종류의 암을 유발하는 강력한 발암물질이다. 이 물질은 단백질이 세균에 의해 변성될 때 만들어진다. 식품 속에 함유되어 있는 경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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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ㆍ단맛 차이 날 뿐 한 품종 채소 베타 카로틴ㆍ비타민 C 듬뿍 다양한 색깔 섞어 먹으면 더 좋아 요즘 제철을 맞은 피망과 파프리카는 원래 같은 채소다. 원산지는 중남미이며, 15세기 말 콜럼버스가 유럽으로 가져간 것이 전 세계에 퍼졌다. 피망(pimientos)은 프랑스어이고 미국에선 'sweet pepper' 'bell pepper'라고 부른다. 파프리카(paprika)는 네덜란드어로 피망을 가리킨다. 그래서 유럽에선 '파프리카=피망'이다. 우리나라엔 개량된 피망이 10년 전 '파프리카'라는 이름으로 들어와 피망과 파프리카를 다른 채소로 여기는 사람이 많다. 둘을 굳이 나누자면 피망은 '단 고추'이고 파프리카는 '착색(着色) 단 고추'다. 파프리카는 '컬러 피망'이란 별명답게 붉은색ㆍ녹색ㆍ주황색ㆍ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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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 미네랄 오일이란 무엇일까요?. 석유에서 추출하는 광물성분이며, 무색, 무취, 투명합니다. 원유에서 순서대로 항공유, 휘발유, 경유, 석유, 등유를 추출하고 난 후 추출한 오일입니다. (이후 벙커c유, 콜타르를 추출하게 됩니다.) 값이 아주 아주 싸답니다. (화장품, 바디용품 등 보습제를 만드는 여러 재료들과 비교해서) 2. 어디에 사용이 될까요? 보통의 화장품과, 바디용품에서 모이스처 용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목욕 후에 보습을 위해 바르는 베이비 오일 대표적인 미네랄 오일 100%입니다. 이 밖의 많은 화장품이 이 미네랄 오일을 이용해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3. 어떤 역할을 하며, 무엇이 문제일까요? 미네랄 오일이 화장품과 바디용품에서 하는 기본 역활은 보습입니다. 문제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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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은 인류의 가장 오래된 조미료다. 체내에선 전해질의 균형을 이루게 한다. 링거액에도 소금 성분이 첨가된다. 소금은 또 세균을 죽이는 살균력도 있다. 그러나 이는 동전의 한쪽만 본 것이다. 소금은 갈수록 건강의 적이 되고 있다. 권장섭취량도 계속 줄고 있다. 소금을 왜 덜 섭취해야 하나? 세계보건기구(WHO)는 소금을 하루 6g 이하 섭취할 것을 권한다. 신체기능을 정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소금량은 하루 1.3g.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나트륨(소금의 주요 성분)의 하루 섭취 기준치를 3.5g에서 2g으로 낮췄다. 이를 소금으로 환산하면 하루에 소금을 5g(1 찻숟가락) 이하 섭취하라는 것이다. 소금의 과다 섭취는 고혈압.?장??뇌졸중.신장질환.골다공증을 부른다. 특히 혈압이 높은 사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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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클라메이트는..인공 감미료로 허용하는 나라가 있고..그렇지 않는 나라가 있다.. 최근에 중국산 김치에서 싸이클라메이트가 검출되어서 문제가 된었는데, 한국에서는 싸이클라메이트가 승인받지 않은 감미료이기 때문이다. 그렇군. 아래 내용 참조.. 싸이클라메이트는 1937년 일리노이대학원생 마이클스베다에 의해 해열제 합성중 우연히 발견된 인공감미료다. 실험대에 놓았던 담배를 입으로 가져가자 싸이클라메이트의 감미로운 맛을 발견하게 되었다. 싸이클라메이트의 특허는 듀퐁사에서 샀고, 1950년 신약허가를 제출하고 연구를 하고 있던 애보트 실험실에 팔았다. 애보트는 항생제나 페노바르비탈 같은 약의 쓴맛을 줄이기 위해 싸이클라메이트를 사용하고자 했다. 미국에서 1958년 GRAS(generally recogniz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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